한국어 안내

국립박물관에서는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이 다양한 언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의 무료 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한국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어 해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여행을 오신 분들, 살고 계시지만 말레이시아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의 많은 방문 바랍니다

<정규 가이드 일정>
1)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 10분
2)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토요일 10시 10분

<참여 방법>
1) 12~2월, 7~8월(한국의 방학기간) : 예약제
2) 3~6월, 9~12월 : 별도의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참여 가능

<2026년 예약제 안내>
2025년 12/30(화)~2026년 2/25(수) :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면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약 링크는 순차적으로 오픈)

-1/6(화) : 종료
1/7(수) : 예약마감, 취소만 가능
1/10(토) : 예약마감, 취소만 가능

1/13(화) 예약하기 : 1/8(목) 오후 3시에 예약 링크 오픈
1/14(수) 예약하기 : 1/8(목) 오후 3시에 예약 링크 오픈
1/17(토) 예약하기 : 1/8(목) 오후 3시에 예약 링크 오픈

-1/20(화) 예약하기 : 1/15(목) 오후 3시에 예약 링크 오픈
-1/21(수) 예약하기 : 1/15(목) 오후 3시에 예약 링크 오픈

*시간은 말레이시아 시간입니다.

<가이드 소요 시간>
1시간 반~2시간

<박물관 입장료>
-성인 : 5링깃
-어린이 (6~12세) : 2링깃
-어린이 (6세 미만) : 무료

<특별 가이드>
10인 이상의 공공기관, 학교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기업 VIP와 같은 단체 방문객을 위한 특별 가이드를 원하실 경우, 박물관으로 최소 2주 전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사기업, 영어캠프, 가족, 친구 등 사적 모임은 불가)
-박물관 문의 이메일 : pr.mn@jmm.gov.my (영어로 작성 요망)

‘가이드 투어’ 일정이 맞지 않아 개별 관람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그룹에서 ‘셀프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사편과 문화편 두 가지 버전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관내에는 ‘국립 박물관’과 함께 ‘민족학 박물관’ 및 ‘오랑 아슬리 공예 박물관’이 있습니다. 한국어 해설은 ‘국립박물관’에서 진행되므로 아래 사진의 오시는 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
* MRT (Sungai Buloh – Kajang Line) 이용할 경우: 
Muzium Negara 역에서 하차 후, Pintu B(출입구 B) 쪽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UG층에서 하차.

* LRT Kelana Jaya Line이나 KTM Komuter를 이용할 경우:
KL Sentral 역에서 하차 후, 개찰구 통과하여 Mrt 표지판을 따라 Muzium Negara역으로 이동. 개찰구를 통과하여 플랫폼으로 내려가지 말고 Pintu B(출입구 B)쪽의 개찰구로 나와서 엘리베이터 탑승 후 UG 층에서 하차.  

2) 버스
* 순환 버스 GOKL Red Line을 이용할 경우: Muzium Negara에서 하차
* 관광 버스 KL Hop On Hop Off를 이용할 경우: Muzium Negara에서 하차

3)  그랩 & 자차 이용시
 목적지를 Muzium Negara(National Museum)로 설정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은 ‘오랑 아슬리 예술 박물관’입니다. 조금 더 위쪽으로 오시면 ‘국립박물관’ 입구가 있습니다.

말레이 전통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Muzium Negara)은 1963년에 개관한 이래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에서 자국민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박물관은 말레이시아의 선사시대부터 현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외관의 양쪽 벽면에는 역사의 중요 장면들과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모습들을 아름다운 모자이크화로 구현해 놓았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어떤 장면인지 맞춰보는 것도 관람의 재미를 더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국립박물관의 4개의 갤러리는 각각 다음과 같은 전시물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A – 초기 역사관(Early History)

신석기 시대 토기

말레이 반도에 존재했던 선사시대의 출토 유물들(석기, 토기, 장식품, 유골, 무덤 양식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말레이 초기 왕국 중 하나로 무역항으로 번성했던 ‘부장밸리(Bujang Valley)’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말레이반도가 동서양을 잇는 중계무역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갤러리 B – 초기 말레이 왕국관(Early Malay Kingdoms)

Avalokitesvara-관음상

15세기, 이슬람이 전파되기 전에 말레이군도(Malay Archipelago)에 존재했던 초기 힌두-불교 왕국들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융성했던 시기인 ‘믈라카 왕국’이 어떻게 작은 어촌 마을에서 세계적인 무역항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한눈에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공예품들- 크리스(Keris-단검), 테팍시리(Tepak sireh-베텔씹기 도구), 청동 관음상(Avalokitesvara), 중국-말레이 혼혈 문화인 바바 뇨냐 문화(Baba Nonya)를 통해 말레이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인 혼합주의(syncretism)를 직접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갤러리 C – 식민 시대 (Colonial Era)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의 향신료에 대한 열망이 가져온 말레이시아 식민 시대 역사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식민시대 전시물

믈라카 왕국을 멸망시킨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말레이반도 전역을 지배한 영국과 일본에 이르기까지 446년의 식민지배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가 현재 말레이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믈라카를 방문할 계획이거나 방문하셨던 분들께는 더욱 흥미로운 관람이 될 것입니다. 

갤러리 D – 현재 말레이시아 (Malaysia Today)

1945년, 일본 패망 이후 다시 말라야를 점령한 영국을 상대로 독립협상을 이끌어 내기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말레이시아 연방’이 탄생되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 국가이지만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서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현재의 말레이시안과 그들의 문화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공산당 게릴라전으로 인한 비상사태 시기 전시물

국립박물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 그룹에서는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활동 워크북’을 제작했습니다.

13세 이하용과 13세 이상용 2 종류로 제작되어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PDF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방문시, 인쇄한 워크북을 가지고 오셔서, 책 속의 다양한 퀴즈와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관람하면 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